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DGE RACER (문단 편집) === RIDGE RACER (PSVita) === [youtube(50opckPPkiE)] 플레이 영상. 그래픽적인 이식율만큼은 높다는걸 보여준다. [[PS Vita]]의 런칭 타이틀로도 나왔다. [[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]]와 같이 CELLIUS라는 이름으로 공동 제작했으며, 여전히 세련된 UI, 복장이 새롭게 일신된 [[나가세 레이코|레이코]]와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차량 [[Kamata]] SYNCi, 온라인 레이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 진행 등 여러 유저들을 설레게 만든 타이틀이였으나, 뚜껑을 열어보니 기본 코스가 리버스 포함 6구간, 모양만 다르고 성능은 완전히 동일한 초기 차량 5대, 차량 그레이드 7 정도의 성능을 지닌 숨겨진 2대[* 데빌, 엔젤카이다. 허나 이 둘은 사소한 모델링 변경이 있을 뿐, 베이스는 RR6의 모델링이다. 또한 성능도 너프당했다.]의 협소한 볼륨으로 '''3980엔'''의 가격으로 팔아재끼는 반다이 남코의 [[3N|비범함]]이 돋보이는 작품이였다. 상기 서술한 것들 이외의 모든 컨텐츠들을 DLC로 배포하겠다는 의도였다고 하며, 차량은 250엔, 코스는 무려 400엔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. 심지어 통상 시리즈라면 어택으로 해금 가능한 [[팩맨]]카도 DLC.[* 오리지널 모델링을 사용하지 않고 Kamata SYNC-i의 특수 데칼 장착 버전으로 나온다. 훗날 2015년에 [[드리프트 걸즈]]의 원조 게임 취급을 받는 [[드리프트 스피릿츠]]의 해외판 크리스마스 이벤트 차량으로 나오기도 했다. [[란에보]] 등의 실제 라이센스 차량들과 1:1 드리프트 배틀을 뜨는 흔치 않은 광경을 볼수있다.] 이에 끝나지 않고 BGM(!)마저도 [[넷마블|유료 DLC질을 했으나]] 현재는 일본판을 팔고있는 PSN스토어 국가들 한정으로 [[아이마스]] 곡들을 제외한 BGM세트들이 전부 무료이다. DLC에 포함된 차량 스킨중 [[에이스 컴뱃 시리즈]]처럼 [[아이돌 마스터]] 스킨이 포함되어 있는데, 모든 13인에 해당하는 스킨이 전부 들어가있으며, 전부 구매시 '''3,430엔'''이다. 모든 차량과 코스를 개별적으로 구입할 시 한화 약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며, 이 모든 DLC(아이마스와 Hornet 차량 제외)를 한 팩에 묶은 '''Gold Pass'''를 한화 약 3만원 가량에 판매하였다. 당시 정가와 골드패스를 함께 구매할 시 왠만한 PS3 AAA급 타이틀과 DLC를 같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라는 뜻도 된다. 영미권 국가 버전 한정으로는 '''얼티밋 에디션'''이라는 앞서 서술한 골드 패스 포함 패키지로도 나왔으나, 물론 가격은 다른 PSVita 게임들보다도 여전히 비쌌다.[* 콘솔판을 거의 완벽히 이식했다고 평가받는 [[니드 포 스피드 : 모스트 원티드(2012)]]나, [[언차티드: 새로운 모험의 시작|언차티드]]보다도 비싼 가격이였다.] 당연히도 발매 당시의 기존 RR시리즈 팬들은 이딴 구성으로 3980엔이나 받아먹으면서 DLC질이냐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분개하였고, 발매 후 각종 게임 매체에서 온갖 쌍욕을 들먹이며 '절대 사면 안되는 게임' 순위권에 랭크 시켜놓는 훈훈한 광경이 벌어졌다. 적당한 볼륨과 숨겨진 요소들을 찾는 재미가 이 시리즈의 생명줄 중 하나였던 탓에, 그런게 전혀 없어져버린 이 게임은 다른 시리즈의 게임들보다 더더욱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. IGN이나 메타크리틱 점수는 불보듯 뻔하게 죽을 쑤었고[* "The worst racer even with DLC". 한 웹사이트의 평이다. DLC를 그렇게 넣어놓고도 그 DLC들마저 영양가가 없는 최악의 레이싱게임이라는 소리. --물론 [[빅 릭스|이정도까지 최악은 아니다]]--], 현재 대부분의 릿지 레이서 팬들이 RRDS보다 더한 [[흑역사]] 취급을 하는 중이다. 그렇다고 해서 서양권 한정으로 파는 얼티밋 에디션을 구입하거나, 3만원짜리 골드 패스를 구입해 DLC를 전부 받아놓고 실행하면 그 빈약했던 컨텐츠가 평타 이상은 칠 수 있게 되는가 하니, 그것마저도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. 분명 게임 자체는 완전판이라고 불리우던 RR7이 모태이니 재미있다는 평이지만, 당장 일부 DLC 차량[* [[Assoluto]] Promessa, [[Assoluto]] Fatalita, Age Solo Ellenie, Gnade Dignistar. 초기 차량 중에선 SYNCi.] 를 제외한 나머지 초기 차량 및 DLC들은 전부 전작들에서 가져온 차량에 신규 바디 킷을 씌운 것에 불과하며 '''그 어느 릿지 레이서 시리즈에나 다 들어가있던 그랑프리 모드가 빠져있고''', 이 때문에 플레이 타임을 늘릴 만한 요소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으나 약 반년 뒤 데빌/엔젤카 '''무료''' 추가 패치를 감행했지만, 겨우 차 두대 추가 된것으로 이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. 이에 질세라 시작부터 플레이 가능한 기본 코스 및 DLC코스들 마저 전작에 이미 수록된 바 있는 코스들이여서 이미 빨릴 꿀 다 빨린 것들 밖에 없다.[* 이에 차라리 전작 코스들을 수록 할거면 RRPSP마냥 완전 추억팔이 컨셉으로 나갔으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나왔다.]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바디킷과 데칼 커스터마이징을 전부 없애버린 것도 이 게임의 가치를 하락시켰다. 요약하면, 릿지 레이서 7이나 3D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된다. 이 게임이 출시될 당시 이러한 컨텐츠 양을 '어느정도 예상은 했다'는 사람들이 존재하였는데, 바로 [[E3 2011]]에 다녀온 사람들이였다. 반다이 남코 부스에서 PS Vita와 함께 시연되었던 RRVita의 데모 버전은 '''WORKING TITLE'''이라는 부제와 함께, UI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 '''그 내용물이 게임이 아닌 2분짜리 데모 무비였다.'''[* 전방 화면 문지르기와 L,R 버튼의 입력으로 [[사운드 볼텍스]]처럼 배경음악 및 영상의 왜곡이 가능했다.] 아마 개발을 시작한 시기와 발매 예정 시기의 갭이 너무도 짧아 차마 넣으려는 컨텐츠들을 넣지 못하고 DLC로 돌려버린 것으로 추정된다. E3 2011의 날짜와 발매일이였던 PS Vita의 런칭 날짜 사이의 그 짧은 시간을 감안하면 이런 퀄리티라도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Q3S6et6r1Y|문제의 데모판 영상]] 앞서 서술 했듯 온라인 레이스 위주의 게임이며, [* 그래서인지 머신 업그레이드 맵에서 멀티 플레이어 관련 파츠가 상당 수 존재한다.] 특이하게도 처음 시작할 때 반드시 4곳의 레이싱 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입단해야 한다. 이후 메인 화면에서 자신이 속한 레이싱 팀의 방송인 TEAM VISION을 시청 가능하며, 접속한 날의 목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, 끝까지 시청할 시 50의 보너스 크레딧을 준다. --애초에 한번 틀면 스킵이 안된다.-- 활발히 레이스 활동을 하게 되면 VIP 인터뷰 제의가 들어오고 이때부터 팀 비전 방송을 볼때마다 1000 크레딧이 들어온다. 또한 자신 이외의 VIP를 온라인 레이스나 타임 어택으로 물리치면 크레딧과 경험치의 보너스가 딸려온다. 의외로 온라인이 메인인 게임답게 서버는 상당히 크고 구축도 잘 되어있어 풀방으로 꽉 차도 핑이나 렉 없이 아주 쾌적하게 돌아갔다. 그러나 발매 후 6개월 정도를 기점으로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, 게임 방에 한 두명 들어오는 것이 매우 운 좋은 케이스일 정도로 유저가 없어 이는 무의미해졌다. [[반다이 남코]]도 이 게임의 실패를 인지 했는지, 2012년을 끝으로 더이상 DLC를 출시하지 않고 있으며, 업데이트도 데빌/엔젤카 추가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[[없데이트|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]]. 결과적으로 이 게임으로 인해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신뢰도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기기 시작했으며,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진 시리즈가 되는 데에 큰 공헌을 해냈다. 그래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'''RR시리즈 3대 악재 그 세번째이자 [[흑역사|시리즈의 대 재앙.]]''' 여담으로, 이 게임의 DLC 중에서는 [[세가]]의 고전 게임인 [[데이토나 USA]]의 플레이어 차량을 그때 그래픽 그대로(!) 이식시킨 물건이 존재한다. 차량명은 HORNET. --운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드리프트를 자랑한다-- 제작 회사는 다르지만, [[2017년|가까운 미래]]에 등장한 [[그란 투리스모 스포트|메이저급 레이싱 게임]]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, 이런 식의 불완전한 발매가 어떻게 평가 받는지에 대한 [[반면교사]]가 되었다. 과거에는 PSN PLUS 회원용 프리플레이에도 등장했으며, 할인 행사로 본편+DLC 패스를 1500엔에 팔기도 했다. 악평이 많은 게임이지만 한가지 평가할 만한게 있다면 2020년 현재까지도 온라인 서비스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. 비타의 레이싱 게임 대부분이 발매 몇년 후 온라인 대전 서버를 닫아버린 것과 달리 이 게임은 발매로부터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온라인에서 대전이 가능하다. 2023년에도 PSN 스토어에서 여전히 판매중에 있으며, 아이마스 DLC를 제외하면 전부 무료로 풀려있어 값싼 중고 팩 등을 구할수 있다면 꽤 싼 값에 즐길 수 있다. 여전히 그랑프리 등의 코어 컨텐츠는 전무하고 온라인 대전의 서버는 텅텅 비어 있으나, 커펌등의 이유로 비타의 수요가 다시 늘어남과 더불어 휴대용 기기에서 릿지 6, 7 시절의 스피디한 게임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타이틀인지라 꽤 많은 --썩은물--사람들이 여전히 고스트 배틀에 자신들의 어택 기록을 올리고 있다. 이 기록들을 잡고 있다보면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있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